•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내년 4월 결혼예정인 예비신부 입니다.
저는 혼자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 예비신랑의 추천으로
다이어트 캠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먼저 캠프 입소 후 평소에 하지 않았던 각종 운동을 배우는 과정에 몸살이 심하게 오기도 했어요ㅠㅠ
그래도 4주정도 하다보니 몸이 기억을 하더라고요 ㅎㅎ
결혼준비로 인해 잦은 외박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목표를 이루고 떠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상담 하면서 알게된 사실에 놀라기도 했어요.
 저의 몸이 이렇게 굳어 있고 체형이 완전히 무너져 있는것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발의 아치는 완전히 무너져 있고 어깨가 앞으로 말려있고 골반도 틀어져 있고 거북목 까지 ㅠㅠ
이런 문제를 고치기 위해 소정의 금액을 들여 재활 PT를 받게 되었습니다. 재활PT를 통해 저의 체형이 엄청 바르게 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너무 좋았어요.
저를 완벽한 체형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고생한 김도훈 트레이너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캠프의 최대 금손 어머니
캠프에서 나오는 식단 너무 맛있어요
잊지 못 할 듯 합니다 어머니 손맛 최고 ????
그리고 허리가 너무 아파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있을때 저에게 기립근 강화해야 된다고 기립근 강화운동을 알려준 대표님너무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복대 빼고 운동해도 허리통증 거의 없어졌어요~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캠프에 모든 것을 관리하고 계시는 아버님도 감사드려요 ~
저와 운동하며 으쌰으쌰 힘나게 같이 운동하는 회원님들도 원하는 목표 꼭 이루고 가길 바랍니다.^~^♡
제가 혼자 운동하다 관리 안되면 다시 올께요 ㅎㅎ
100 일 동안 너무 잘 지내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