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저는 중학교때부터 살때문에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살을뺄려고 굶어도보고 헬스도 다녀보고
다이어트 보조제도 먹어봤는데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4월초에 어머니를 통해 퓨어트 다이어트 캠프를 알게되서
2달동안 퓨어트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1달만 지낼려고 했는데, 살이 잘 빠져서 욕심이 나서
1달을 더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총 16키로를 감량했습니다 원래는 턱이 2개였는데 이제는
턱이 한개가 되서 화장할때 쉐이딩도 안하고,
예전에는 잘 맞지않던 옷들이
이제는 편하게 입을수 있게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저는 편식이 심한 편이라 오기전에 샐러드같은것만

나올줄 알고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너무 맛있는 식단들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식은 돈까스나, 비빔밥, 고기같은게 나오고
떡볶이 파티도 하고 해서 운동할때 힘이 많이 났습니다!

 퓨어트에 와서 헬스장에서 어떻게 쓰는지도

몰랐던 운동기구들의 사용방법도 모두 알게되고,

복근이나 상체 하체 허리 운동 등등
많은 운동들도 배워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외부활동 때 볼링을 치러 갔는데,
볼링 실력도 많이 늘어난거 같아서 너무 뿌듯한기분이 듭니다

2달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가서 막상 집으로 돌아갈려니
너무 아쉬운 기분이 듭니다ㅜ 그동안 말도 안듣는 저를 끝까지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대표님, 김쌤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을 해주신 어머님,
저를 많이 챙겨주신 언니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