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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주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진행했습니다. 첫날부터 해오지 않던 운동을 하여 앞으로의 날들이 걱정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흐르고, 한달전과는 다른 몸으로 퇴소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자취생활로 아침을 거르며, 끼니를 몰아 먹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맛있게 나오는 매 끼니중 아침먹는게 제일  힘들었지만 운동에 재미가 붙고 언먹으면 운동을 따라가기 힘들어진걸 느낀 후로는 밥시간만 기다리게 되었네요

그리고 복근 시간은 자세가 나오지 않아 심한 목의 통증을 느꼈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갖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지치고 포기할때쯤이면 격려해주는 대표님 코치님들 언니 친구 동생들이 있었기에 잘 마무리 지었던 것 같습니다

식이 조절 뿐만 아니라 바른 식습관을 기르며(조리법 등 물어보면 가르쳐 주세요)
숨쉬기 운동이 젤 쉬었던 나를 버릴 수 있으며
연령 상관없이 모든 세대가 친구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저도 정말 빠질까? 란 생각에 입소했다가 정말 빠졌네! 하고 나갑니다 부디 제 후기가 고민하는 많은 다이어터 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달동안 식구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