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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퓨어트다이어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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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전환점이 된 퓨어트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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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독거녀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5-06-30 21:13

    본문

    안녕하십니까.
    마음만은 언제나 독거중인 206호 S양입니다.

    두꺼운 옷 아래에 살들을 숨기고 입소한게 2월이었는데
    이 후기를 쓰는 지금은 녹음이 푸르른 6월입니다^^

    입소때 아무 희망도 믿음도 없이 20키로 빼고싶다고 한게 엊그제같네요.
    그랬던 제가, 16주동안 28kg감량하고 갑니다!!

    8주 입소를 결심하고 들어올때만해도 반신반의하던 집안 분위기가 생각납니다.
    그랬던게 8주 동안 변한 제 모습을 보며 집에서 먼저 연장을 권유하게 되어서
    4주 연장,
    변해가는 제 모습을 보고 나름대로 욕심이 생겨서 또 4주 연장,
    그렇게 16주나 있다 가네요.

    고등학교때 이후로 달려본적이 기억에 없을만큼 근10년을 방치해온 몸이었는데,
    갑자기 운동하려니 정말 무진장 힘들었습니다ㅎㅎ
    입소 이틀째에는 운동하다가 정말 토하러 화장실 갔었구요...
    제 팔 한짝, 다리 한짝 들어올리는 것도 버거운데 거기에 걷고 뛰고, 이 자세 저 자세 취하려니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굉장히 분했습니다.
    그동안 왜 이렇게 제 몸을 돌보지 않고 방치해온건지 후회도 됐고요.
    대표님과 선생님들의 격려와 지도가 없었다면 이 다이어트는 성공하지 못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신 운동들 잊지않고 나가서도 써먹겠습니다^_ㅠ

    그리고 다이어트는 식이가 70~80이라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퓨어트의 식단은 캠프에서 운동할 때는 물론이었고
    퇴소한 후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운동없이 초절식하는 사람들이 하는 그런 다이어트 식단이 아니고,
    일반식과 유사하면서 영양소와 칼로리 모두 고려한 식단이라
    맛도 좋고 몸에도 좋았어요.
    퓨어트를 나가서도 퓨어트의 밥은 많이 그리울것같아요ㅠㅠ
    혼자서 많은 인원의 식사를 삼시세끼 챙겨주신 어머님,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있는 회원님들!
    남은 기간동안 퓨어트식단으로 식이조절 힘내시고,
    선생님들과 함께 운동 열심히하셔요.
    군것질 하고싶고, 오늘 딱 하루만 좀 편하게 쉬고싶다는 내면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시면 안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혹시 '나 같은 사람도 가능할까....' 라는 생각으로
    입소를 망설이며 이 후기를 구경하시는 분들은 어서 문의하세요.
    늦지 않았을까 생각할 때가 이미 많이 늦은거라잖아요ㅎㅎ
    저는 28kg 감량하고 나가면서도 왜 더 일찍 안왔을까 후회합니다ㅋ


    다들 빨리 살빼고 하고싶은 일들 하면서 열심히 삽시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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