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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중반 애기엄마 4주 후기입니다.
처음에는 고민 많이 했어요
4주 합숙하기엔 너무 기간이 긴것같기도하고 했는데
그래도 유치원 보내고 애기아빠가 빨리 퇴근해서 봐주고 하면서
운동 열심히 하라고해서..
큰 힘이 되었던것 같아요.
매주 주말엔 집으로 돌아갔지만 지금생각하면 조금 아쉽긴 해요 그게
체력이 정말 약했었는데.. 그래도 체중감량도 감량이지만
등산을 이제 할수있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네요
체력도 너무 좋아졌구요
9키로 빼고나서 전 솔직히 더 욕심이 나지만 애기아빠는 좋아하는것 같아요 지금두
여름에 캠프 앞에 가족끼리 계곡 놀러가면 들러서 인사 드릴게요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