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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들어온 계기는 어머니께서 알아보신 후 들어오게되었습니다
토요일날 입소하게 되었는데 혼자들어와서 어색하기도하고
의지가 약한 저라서 살을 과연 뺄수 있을까하고 여러고민도 많았고
여기있는 분들이랑 친해질수 없을꺼라고 생각했지만 굉장히 많은 분들과 친해졌습니다
월욜부터 운동을 시작을 했는데 따라하기도 어려웠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3일동안은 근육통에 시달려서 너무 힘들었는데 운동을 안하게 되면
살을 못뺀다는 압박감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했습니다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뒤처져있던 제가 좀더 운동 프로그램을 점차 따라 갈수 있게되었습니다
몸무게는 92kg로 들어와서 12.1kg를 뺀 79.9kg가 되었고
(저는 근육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이 많이 빠지게되었습니다)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도 정말 맛있고  정쌤과 대표님 말안듣는 저 때문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요요 오지 않게 나가서도 음식조절과 운동도 열심히할겠습니다!
8주동안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