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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에 68키로.. 평생 이 몸무게로 살 것 같아서 이 곳에 입소하는 것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했을 때는 산 속에 있고 무서운 곳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정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4주간의 기간이 처음엔 부담스럽다고 생각 되었는데, 하루 하루는 정말 고되고 시간이 잘 안가지만  지나고 보면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 있었어요~!
 첫 주에 열심히 하시면 몸무게가 굉장히 많이 빠지고, 정말 만족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힘든 운동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이모님의 식단입니당~!!! 저녁은 다이어트 식단이지만 아침, 점심에는 빡센 강도의 운동을 버틸 수 있을 만큼 다양하게 저희 입맛에 맞춰 주셔서 좋았어요><
 정선생님과 대표님이 항상 지도도 많이 해주시고, 이 곳에서 뿐만아니라 밖에 나가서도 버틸 수 있는 꿀팁을 많이 가르쳐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웨이트도 잘하고 싶었지만 체력이 참.. 안따라 줘서 속상했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제가 못 버틸 줄 알았는데  좋은 동생들, 친구들, 언니들 도움을 많이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밖에서도 유지를 잘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