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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동안 참 많은일들이 있었네요...
3월에 입소하였는데 어느덧 이른더위가 찾아왔네요
정말 많은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운동하면서 힘든시간들이 많았고 많이 지쳤었지만
큰 사랑과 도움으로 마지막까지 웃으며 운동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
...
.....

정쌤 숫자셀때 너무 느려요!!!!
하지만 따.통.남 따뜻한 통도 남자였죠

대표님 파이팅 넘치시는 분이세요
긍정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님 맛있는 음식으로 저의 식욕을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다들 떡볶이를 좋아하지만
저는 제육덮밥이 짱이였어요

아버님 와이파이도 고쳐주시고
제가 뒷꿈치 다쳤을때도 걱정많이 해주셨는데.. 감사합니다


여기서 많은 추억 만들었어요
살도빼고 건강해지고 좋은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여기에서 3개월이라는 시간이 나쁜기억이 아니네요
좋은 기억들이 더 많은 시간들이였어요

놀러올게요
재워주세요

산마루사주세요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