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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날 입소해서 29일 수요일 부터 운동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낯설고 적응 못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언니들,나이 같은 냉탕에 상어님이 많이 챙겨 줬어요
그래서 벌써 4주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저는 85.4kg에 들어와서 76.6kg를 찍고 나가네요
어느 정도 적응도 되고 이상황이 재밌어 질려고 하니깐 나가서 너무 아쉬워요

매일매일 한끼마다 정성을 들여주시는 이모님!그중에 비빔밥이랑 특유의 샐러드,비빔만두,손수제비 잊지 못할꺼 같아요

우리의 안전을 챙겨주시고 매일매일 밤늦게 까지 문단속 해주셔서 고생하시던 아버님 너무 감사드려요

자상하시고 노래잘부르시는 대표님!!운동에 대한 지식도 많이 알려주시고 꿀팁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싯~잦!하나.둘.~정쌤 멘트 잊지못할꺼 같아요
제 기분 안좋아 보일때 마다 상담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서 많고 값진 경험얻고 가네요

먼저 퇴소해서 미안한 우리 룸메 잘부탁드려요~~
4주동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