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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가 진짜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처음에 올 땐 4주동안 운동만 할 생각에 시간이 더더 안가는 것 같았는데, 삭막하게 운동만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긴 시간동안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식단이 생각만큼 그렇게 힘빠지는 식단도 아니고 맛있는 것도 자주 많이 나와요ㅋㅋㅋ퇴소해서도 먹고 싶을 만큼!!! 막상 갈 날이 오니깐 진짜 학교 졸업하는 것 처럼, 나가서 좋기도 하면서 한 편으론 시원섭섭하게 느껴져요. 이런 곳 처음이라서 긴장을 진짜진짜 많이 하고 왔는데, 그렇게 크게 긴장같은 거 안하고 오셔도 될 것 같아요. 대표님이랑 정쌤 진짜로 좋은 분들이시고, 여기 있는 회원님들은 뭐 계속 바뀌시겠지만 항상 착하고 좋은 분들이 입소하시는 것 같아요!! 4주동안 11키로 감량했는데, 음 개인 노력에 따라 더 많이 할 수도 있고 덜 할 수도 있어요ㅋㅋㅋㅋ 후기보고 들어 오기로 마음 먹으신 분들은 꼭꼭 저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하셔서 저보다 더 좋은 결과 얻어서 나가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여기서 퇴소한다고 끝이 아니라 대표님이 늘 언제든지 궁금한 것 있으면 편하게 물어보라고 말씀해주셔서, 나가는 길 조금 걱정을 덜고 가는 것 같아요 음.. 다들다들 건강히 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