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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어떻게 써야할지..ㅎㅎ
퓨어트를 다니게된건
밖에서 헬스 필라테스 여러운동을 끊어도 결국 귀차니즘과 끈기도 부족하고 재미도 없어서 작심삼일 하게되더라구요 술도 많이 먹고해서.. 제자신을 어디 가둬서 살빼야겠다 다짐해서 알아보다가 제일 가까운 곳에 오게됬어요 처음엔 운동이너무 힘들어서 4~5일동안 근육통때문에  앉지도 못하고 다른사람들은 안힘든가..했는데 다들 겪고 며칠뒤면 없어진다고하더라구요 나중에 신입분들오면 저도 며칠뒤면 없어진다고~ㅎㅎ 같이 합숙했던 모든분들 다너무 착하시고 특히 잘하고 노력하는분들 옆에있으면 저도모르게 더 열심히 하게된거 같아요 비록 전 병원가고 약속가고 한다고 매주 외박을 너무 많이한덕분에 6키로 밖에 못뺏지만... 지금 와서 너무 후회되요!! 더열심히 할걸 이왕돈들인거 확실하게 더빼고 나갈걸 더많이배울걸 하고~
왜 다른분들이 힐링하러 다시온다 연장하고 하는지 알거같아요 다시  또 들어와서 그땐 더제대로해서 더이쁜몸 만들고 가고싶어요ㅎㅎ
또오고싶은곳 퓨어트!
그리고 어머님♡ 이 해주시는 요리가 맛있어서 더 잘 버틸수 있었던거같아요
우리 대표님! 모든회원들 두루두루 다챙겨주시고 한번도 짜증내시는모습을 본적이없는거같아요 다정하게 어디아픈곳은없는지~ 장난끼도 많으시고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우리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생각나는 이름이 너무 많은데ㅎㅎ 다들 너무 대단한거같아요 정도 많고 진짜 헤어지기 너무 아쉬운데ㅠㅠ 꼭 다들 목표치 이루고 아픈데없이 건강하고 이쁜몸 만들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살앙해여ㅋ♡
-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