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주 체험후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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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퇴소한지도 어언 3개월이 되었네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불현듯 생각이 나 추억을 더듬으며 적어봅니다.
결론부터 적자면 그동안 해온 다이어트 중 최고였어요.
지금 이 글을 보고있을 뚱뚱, 통통님들... 다들 다이어트 많이 해보셨을거에요.
무작정 굶기도 하고, 나름대로 이것저것 운동도 해보고, 디톡스니 뭐니 입소문난 것들도 해보고...
저 또한 마찬가지였어요. 독하게 해서 한달 10kg씩 뺐다가,,, 다시 쪘다가, 또 뺐다가...
무리하게 급작스레 살을 뺐다가 쉽게 찌우기가 일수였죠.
하지만 점차 나이가 들어가니 혼자 빼는것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퓨어트를 반신반의하며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며 입소했었는데,
이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잘 선택한 것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네요.
73.9kg으로 입소하여 58.5kg으로 퇴소했는데요.
제 목표는 55kg였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이 커, 쌤도 1주를 더 있게 해주신건데
퇴소시기가 되고, 살이 빠지니 놀고 싶기도 하고 의지력도 약해져 목표달성을 못했네요.
하지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허리라인을 발견하게 되고
근육량이 늘어 탄력있고 건강한 몸매를 가지게 되었어요.
퓨어트 합숙을 통해 절실히 깨달은건 근육의 중요성이었습니다.
그동안은 무작정 몸무게 줄이기에만 급급했는데,
근육이 생기니 똑같은 몸무게라도 더 날씬해보인다는걸 알게 됐거든요.
퇴소 후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조금 찌긴했지만,
이전에 홀로 다이어트할 때보다는 유지가 잘 되고 있는 편이에요.
저의 경우, 지금 생각해봐도 합숙소 생활이 가장 행복했어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으로 시작해 운동으로 끝나는것이 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다 예뻐지는 과정이고, 다른 걱정없이 오로지 운동에만 집중하면 됐었으니까 하루하루가 즐거웠네요.
사실 운동은 그렇다쳐도 식이조절이 참 힘든데, 합숙소에서는 이모가 해주는 맛있는 식단 먹기만 하면 됐었으니까요.
저녁양이 좀 부실해 가끔 허기지긴 했어도, 있다보면 다 적응이 되더라구요.
저는 평소 먹는양이 많아 위가 컸었는데, 합숙생활하며 위도 줄어들고,
무엇보다!!! 건강식단으로 먹으니 피부가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처음 입소하고 2주 지나 주말에 집에 가느라 외박한 적이 있는데 친구가 피부 칭찬을 무지 했어요.
그 이후에도 외출해서 누굴 만날때마다 피부좋아졌다는 말을 꽤 들었거든요
매일매일 프로그램이 달라 운동이 그리 지겹지도 않았어요.
제가 특히 좋아했던건 수요일 등산...ㅋㅋㅋ
오후 유산소는 마지막까지도 적응이 잘 되진 않았지만, 가장 운동효과가 컸었죠ㅋ
이렇게 적다보니 다시 입소하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요즘 이래저래 일하랴 뭐하랴 하다보니 운동하기가 쉽지않아
운동을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스트레스가 너무 크더라구요.... 퓨어트 효과...ㅋㅋㅋ
오늘은 금요일인데, 다들 한주 운동을 끝내고 즐거운 마음이겠네요.
ㅋㅋ합숙생활때가 뭉게 뭉게 떠오릅니다....
한주 한주 예뻐지는 모습에 주말만 되면 외출할 생각만 가득했었는데..ㅋㅋㅋ
같이 있던 친구들은 무사히 살 빼고 퇴소했는지....
쌤, 잘 지내시죠?
후기 늦어서 죄송해요. 대신 이렇게 서프라이즈로 올립니다!
쭉 글쓰다보니 다시 입소하고 싶어지기도 하네요.
다시 가면 더 독하게 잘할 수 있을것 같음ㅋㅋㅋ
이모 밥도 그립고.. 콩국수.. ㅠ ㅠ
아무튼 이 글을 염탐하시는 님들!
살 빼고 싶으신가요? 그럼 고민마시고 지금 당장 등록하세요.
저도 처음엔 4주만 등록했다가 9주를 더 있었네요ㅋㅋㅋ
그 당시 맘같아선 4주 더 하고 싶었는데 가족여행이니 뭐니 일이 있어서...
여러분이 고민하는 그 시간에 다른 이는 잽싸게 등록해 날씬해지고 있어요.
다른거 다 필요없이 쌤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쫙쫙 빠집니당!
뚱뚱에 지친 그대, 지금 바로 퓨어트로~!!!
제가 퇴소한지도 어언 3개월이 되었네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불현듯 생각이 나 추억을 더듬으며 적어봅니다.
결론부터 적자면 그동안 해온 다이어트 중 최고였어요.
지금 이 글을 보고있을 뚱뚱, 통통님들... 다들 다이어트 많이 해보셨을거에요.
무작정 굶기도 하고, 나름대로 이것저것 운동도 해보고, 디톡스니 뭐니 입소문난 것들도 해보고...
저 또한 마찬가지였어요. 독하게 해서 한달 10kg씩 뺐다가,,, 다시 쪘다가, 또 뺐다가...
무리하게 급작스레 살을 뺐다가 쉽게 찌우기가 일수였죠.
하지만 점차 나이가 들어가니 혼자 빼는것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퓨어트를 반신반의하며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며 입소했었는데,
이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잘 선택한 것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네요.
73.9kg으로 입소하여 58.5kg으로 퇴소했는데요.
제 목표는 55kg였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이 커, 쌤도 1주를 더 있게 해주신건데
퇴소시기가 되고, 살이 빠지니 놀고 싶기도 하고 의지력도 약해져 목표달성을 못했네요.
하지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허리라인을 발견하게 되고
근육량이 늘어 탄력있고 건강한 몸매를 가지게 되었어요.
퓨어트 합숙을 통해 절실히 깨달은건 근육의 중요성이었습니다.
그동안은 무작정 몸무게 줄이기에만 급급했는데,
근육이 생기니 똑같은 몸무게라도 더 날씬해보인다는걸 알게 됐거든요.
퇴소 후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조금 찌긴했지만,
이전에 홀로 다이어트할 때보다는 유지가 잘 되고 있는 편이에요.
저의 경우, 지금 생각해봐도 합숙소 생활이 가장 행복했어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으로 시작해 운동으로 끝나는것이 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다 예뻐지는 과정이고, 다른 걱정없이 오로지 운동에만 집중하면 됐었으니까 하루하루가 즐거웠네요.
사실 운동은 그렇다쳐도 식이조절이 참 힘든데, 합숙소에서는 이모가 해주는 맛있는 식단 먹기만 하면 됐었으니까요.
저녁양이 좀 부실해 가끔 허기지긴 했어도, 있다보면 다 적응이 되더라구요.
저는 평소 먹는양이 많아 위가 컸었는데, 합숙생활하며 위도 줄어들고,
무엇보다!!! 건강식단으로 먹으니 피부가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처음 입소하고 2주 지나 주말에 집에 가느라 외박한 적이 있는데 친구가 피부 칭찬을 무지 했어요.
그 이후에도 외출해서 누굴 만날때마다 피부좋아졌다는 말을 꽤 들었거든요
매일매일 프로그램이 달라 운동이 그리 지겹지도 않았어요.
제가 특히 좋아했던건 수요일 등산...ㅋㅋㅋ
오후 유산소는 마지막까지도 적응이 잘 되진 않았지만, 가장 운동효과가 컸었죠ㅋ
이렇게 적다보니 다시 입소하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요즘 이래저래 일하랴 뭐하랴 하다보니 운동하기가 쉽지않아
운동을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스트레스가 너무 크더라구요.... 퓨어트 효과...ㅋㅋㅋ
오늘은 금요일인데, 다들 한주 운동을 끝내고 즐거운 마음이겠네요.
ㅋㅋ합숙생활때가 뭉게 뭉게 떠오릅니다....
한주 한주 예뻐지는 모습에 주말만 되면 외출할 생각만 가득했었는데..ㅋㅋㅋ
같이 있던 친구들은 무사히 살 빼고 퇴소했는지....
쌤, 잘 지내시죠?
후기 늦어서 죄송해요. 대신 이렇게 서프라이즈로 올립니다!
쭉 글쓰다보니 다시 입소하고 싶어지기도 하네요.
다시 가면 더 독하게 잘할 수 있을것 같음ㅋㅋㅋ
이모 밥도 그립고.. 콩국수.. ㅠ ㅠ
아무튼 이 글을 염탐하시는 님들!
살 빼고 싶으신가요? 그럼 고민마시고 지금 당장 등록하세요.
저도 처음엔 4주만 등록했다가 9주를 더 있었네요ㅋㅋㅋ
그 당시 맘같아선 4주 더 하고 싶었는데 가족여행이니 뭐니 일이 있어서...
여러분이 고민하는 그 시간에 다른 이는 잽싸게 등록해 날씬해지고 있어요.
다른거 다 필요없이 쌤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쫙쫙 빠집니당!
뚱뚱에 지친 그대, 지금 바로 퓨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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