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다들 열심히 운동하고 있죠?ㅎㅎ 서울 와서 바로 후기 쓰려고 했는데 이제야 소식 전하게 됐네요. 별거 아니지만 제 후기가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ㅎㅎ
처음 퓨어트를 알게 된 과정을 소개하자면 인터넷을 통해 다이어트 합숙소를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요, 여러 가지 장점 중에서도 여성전용이라는 점과 가정적인 분위기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서울에서 양산까지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캠프 주변이 도시와 떨어져 조용하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합숙 기간 내내 정말 운동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벗어나 이렇게 먼 곳에서 생활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입소 전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늘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입소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입소 당일에도 기차 시간에 맞춰서 대표님이 울산역으로 마중 나오셔서 캠프까지 이동하는 것도 정말 수월했습니다.
저는 2인실을 사용하기로 해서 출발 전에 캠프에 먼저 와 계신 회원분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첫날부터 아주 재미있게 잘 지냈습니다, 생각보다 연령대나 직업군이 다양한데도 모든 회원들이 운동을 목표로 캠프에 입소했기 때문에 서로 아프면 걱정해주고 힘들면 응원해주는 분위기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운동을 몸으로 익히고 배우는 과정에서 주변 회원들이나 룸메이트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127kg으로 입소해 첫 달에는 정신없이 운동을 익히고 따라하기만 했는데도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느껴져 15kg정도가 빠졌습니다. 이 땐 운동을 완전히 따라할 만큼의 체력이 없어서 신체발달 능력이 올랐다기보다는 체지방과 내장지방이 많이 빠졌던 것 같습니다. 한 달 동안의 합숙기간을 마친 뒤 개인적인 사정으로 서울에서 돌아와 두 달을 연장하게 되었는데, 이 때도 역시 퓨어트 가족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셔서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달에는 운동이 점차 몸에 익으면서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이 늘어났습니다. 어떻게 해도 안되던 동작들이 하나 둘 되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운동이 익숙해질 무렵에는 운동량이 확 늘어나면서 신체의 약점들이 아프기도 하는데 저는 발목의 윗부분인 정강이 안쪽 근육이 조금 아팠습니다. 부상으로 근력운동의 일부 동작들을 잠시 쉬어야하기도 했지만 다른 운동방법들을 통해 꾸준히 체중을 감량하면서 극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 한 달 동안은 매주 인바디 결과를 지켜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했습니다. 그 결과 3개월 동안 총 31kg을 감량했고 체지방률과 내장지방은 각각 11% 그리고 3단계 줄어들었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자주 하다 보니 조금 지겨워질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때마침 날이 따뜻해져 야외활동을 통해서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등산은 조금 힘들었지만 가벼운 산책이나 내원사 가는 길은 여러 번을 가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3개월 조금 넘는 시간동안 캠프에 머물면서 중간 중간 내가 왜 이 먼 곳까지 와서 이렇게 고생을 하고 있나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이렇게 내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던 적이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회원분들이 힘들게 용기 내 입소한만큼 캠프에서 소중한 시간 보내고 꿈꾸던 목표를 이뤄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멀리서 찾아온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시고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와주신 이모님과 아버님, 실장님과 대표님 그리고 정재홍 선생님과 함께했던 회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퓨어트를 알게 된 과정을 소개하자면 인터넷을 통해 다이어트 합숙소를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요, 여러 가지 장점 중에서도 여성전용이라는 점과 가정적인 분위기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서울에서 양산까지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캠프 주변이 도시와 떨어져 조용하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합숙 기간 내내 정말 운동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벗어나 이렇게 먼 곳에서 생활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입소 전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늘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입소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입소 당일에도 기차 시간에 맞춰서 대표님이 울산역으로 마중 나오셔서 캠프까지 이동하는 것도 정말 수월했습니다.
저는 2인실을 사용하기로 해서 출발 전에 캠프에 먼저 와 계신 회원분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첫날부터 아주 재미있게 잘 지냈습니다, 생각보다 연령대나 직업군이 다양한데도 모든 회원들이 운동을 목표로 캠프에 입소했기 때문에 서로 아프면 걱정해주고 힘들면 응원해주는 분위기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운동을 몸으로 익히고 배우는 과정에서 주변 회원들이나 룸메이트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127kg으로 입소해 첫 달에는 정신없이 운동을 익히고 따라하기만 했는데도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느껴져 15kg정도가 빠졌습니다. 이 땐 운동을 완전히 따라할 만큼의 체력이 없어서 신체발달 능력이 올랐다기보다는 체지방과 내장지방이 많이 빠졌던 것 같습니다. 한 달 동안의 합숙기간을 마친 뒤 개인적인 사정으로 서울에서 돌아와 두 달을 연장하게 되었는데, 이 때도 역시 퓨어트 가족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셔서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달에는 운동이 점차 몸에 익으면서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이 늘어났습니다. 어떻게 해도 안되던 동작들이 하나 둘 되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운동이 익숙해질 무렵에는 운동량이 확 늘어나면서 신체의 약점들이 아프기도 하는데 저는 발목의 윗부분인 정강이 안쪽 근육이 조금 아팠습니다. 부상으로 근력운동의 일부 동작들을 잠시 쉬어야하기도 했지만 다른 운동방법들을 통해 꾸준히 체중을 감량하면서 극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 한 달 동안은 매주 인바디 결과를 지켜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했습니다. 그 결과 3개월 동안 총 31kg을 감량했고 체지방률과 내장지방은 각각 11% 그리고 3단계 줄어들었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자주 하다 보니 조금 지겨워질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때마침 날이 따뜻해져 야외활동을 통해서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등산은 조금 힘들었지만 가벼운 산책이나 내원사 가는 길은 여러 번을 가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3개월 조금 넘는 시간동안 캠프에 머물면서 중간 중간 내가 왜 이 먼 곳까지 와서 이렇게 고생을 하고 있나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이렇게 내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던 적이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회원분들이 힘들게 용기 내 입소한만큼 캠프에서 소중한 시간 보내고 꿈꾸던 목표를 이뤄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멀리서 찾아온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시고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와주신 이모님과 아버님, 실장님과 대표님 그리고 정재홍 선생님과 함께했던 회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이전글경기권또는 외지에사는 지원분들이 봤음좋겠음 25.07.01
- 다음글♡행복한 후기♡ 25.07.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