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후기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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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주프로그램해서 15kg감량했답니다!!!하하^^(95kg~80kg)
시간적여유가 많았다면 더있고싶은 생각이 많았던...
퇴소할때도 많이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기회가된다면 꼭가고싶은생각이..
"쌤~동생델꼬갈께요~디씨해줄꺼지요?ㅋㅋㅋ"
솔직히 죽도록 운동해서 빼고 나와서는 "난먹으면사람도아냐.....했는데
"아....아..역시나 먹고싶었던것들을 주둥이에 넣고 있더라구요~ㅠ크헉
정말 혼자힘으로 인내가 있어서 다욧을 했다면 캠프 안갔겠죠?ㅜㅜ
근데 갔다와서도 먹고있는 다는건 정말.......................................... 나..오떡하지?ㅜㅋ
사회생활이며 친구들만나면 그유혹에 이기지 못한나를볼때...
정말 싫죠........난죽어야하나................ㅠ
하지만!!!!!
그렇게 먹었는데도 살이 쉽게찌지 않는다는거예요~
배가 터질정도로 먹지 않는다는거예요~
예전에는 식탐도많고 배터지게 먹어야 먹었구나...하면서 미련하게 먹었지요ㅠ
그리고 짭고매운음식...자극적인것도 엄청 좋아했지만
즐겨먹기 거북하더라구요~그래서 가끔먹게되구요~
퇴소하고나서 솔직히 운동 안하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운동을그래도 꾸준히 했던몸 이라서인가...
안하면 뭔가 찌뿌둥하고 하고싶은걸 느끼게되더라구요~ 안믿으시겠지만 정말~ 그리변화됩니다요!!ㅎ
그리고 움직이기 싫어했던 저였는데..... 움직이고 그냥 생활이 좀 달라졌어요~
가만히 뒹굴뒹굴 했던제가 움직여요~ 으흐흐흐~
그래서 캠프에서 배웠던 운동들을 집에서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전안할줄 알았거든요~~너무힘들었던 기억때문에ㅠ
그리고 유산소해주기위해 러닝머신..줄넘기 이런거 하고있거든요?
근데 정말 캠프전에도 운동 식이조절다 해봤지만
오래못견뎌서 요요도오고...또쉽게포기하고..
운동 하는것도 너무재미없고 지루하고 힘들고
이래서.....어느세월에 빠지나.... 한탄만하구 싫었었거든요~
그런데 왠걸 캠프갔다와서는 그쉽게 안변한다는 생활습관 이란게 바껴버려서
그냥 일상생활이 예전보다는 부지런하게 움직인다는거죠~
그게 엄청큰거구나...라고 느꼇어요~
그러다보니....
퇴소하고 먹는데도 과연..유지될까.....생각했던게 쉽게 변하는게 아니더라는거죠
운동하는것도 캠프에서는 솔직히 하루죙일 시간표대로 운동하고 또운동하고 했었는데
그했던거 정말 반에반도 아닌 남들운동하는 1~2시간정도만 했거든요
그런데 나름 유지되니까 기분도좋고 먹는것을쫌 많이 먹더라도 기분이 나쁘지가 않는다는거예요
캠프 갔다와서는 이제는 내몸을 잘알고 운동하니
재미있기도하고 유지해야지꼭~ 나와의 의지도 싫지 않다는거예요
그래서...캠프있을때 시간적여유가 더있었더라면 거기서 원하는만큼을 더빼고나와서
지금처럼 유지하는건데 하고 아쉽더라구요~힝~
다른곳 캠프는 어떤방식의 운동을 배우고 하는진 모르겠지만
여기는 근력운동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운동을 가르쳐 준다는점이예요.. 근력엄청중요한거죠잉~
그리고 회원 한사람 한사람 동작들을 다보면서 가르쳐 주신다는거예요
꾀부리거나 하면 바로 지적하고 뭐라하시거든요~ ㅜㅜ
동작 하나를 해도...... 솔직히 힘들면 대충하고 싶을때 있잖아요~ㅜ
근데 절대.....하나를 해도 정확한 자세를 하겠금 가르킨다는점?
관심없이는 안되겠죠?
휴식타임이든 운동시간이든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 하시구......너무 고마웠어요~
그래서 전 여기 선택한것중 하나가 생긴지 얼마안되서 잘가르쳐주겠어?
인원도 많이없구 별로면 어떻하지?? 쫌고민을 했었는데 .....
주위지인들이 인원이없어야 너를중점으로 더봐주지않겠냐면서
운동하고 식이조절하는건 다똑같은거니까 너무 고민하지 말라고...
유명한곳은 인원이 너무 많을텐데 너 쳐다보며 운동 잘하는지 보겠냐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말에 더 믿고 선택했죠 정말인지 유명한곳이나 멀리안가길 잘한것같아요~
어차피 어느캠프를 가더라도 목적은 똑같거든요 제의지력이 없으면 안되는거라...
전 경상도 살아서 가까운곳에 가자..해서 여길또한 선택한것도 있었죠
갔다와보니...... 정말 내가 마음먹기 달린거기 때문에
어디가 유명하고 좋은거 하나믿고 갔었으면 더실망했을지도 몰라요
내몸을 그분들이 만들어 준다는것도 있지만 더중요한건 무조건 내의지가 필요!!!해요
그리고 여기는 내가 어떻게 운동을 해야 어디가 빠지고 있는건지...
근육...지방들이 움직이고있고 그래서 아픈거고 땀이나는거라며 말씀도 하면서 운동을 가르쳐주셨어요
머리로도 이해하면서 운동을 했었던거죠
내가 운동방법을 잘알고 동작을 하고있구나...부위에 자극이 되는걸 느끼다보면
운동에 재미도 조금씩 붙이게 되었어요
나의 인바디를보고 (근력 체지방 수분량 뭐 기초대사량등등)
뭐가 부족하고 필요한지 손실없게 운동을 병행하며 가르쳐주시거든요
한주 한주....주일바다 인바디 측정해보면 결과가 다르다는걸 느껴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렇게 운동을 시켰던거여쓰~
퇴소할땐 역시나 근손실이 거의 없었어요^^ 살빼면서 근육유지되는건 힘들거든요
그리고 여기는 위치가 좋아서 야외에서 운동하는것도 좋았어요
공기도 좋고 경치 또한 좋거든요~ 산과물이 다보여용~~!!!
사람도 없어 한적하고 조용하거든요~ 운동이나 정신적으로도 집중이 잘되요 !!
식단도 신경잘써서 잘만들어주고~맛도좋았어요^^
뭐먹고싶냐고 물어보기도 하시고 얘기하면 칼로리맞게 맛있게 만들어 주셨어요~ㅎㅎ
샌드위치 생각나네요.. 율무차두ㅎㅎ ㅠㅠ
그리고 시끌벅적 한것보단 조용한걸 전좋아해서인지
가족과 함께 생활하셨는데 집에서 떨어져와서 외로웠지만
가족분들께서 정감가게 잘챙겨주셔서 전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우선 전 숙소때문에 고민안하고 여기로가자 고 결정했었어요
각방에 화장실이 있다는점 이였거든요~다른덴 없는곳도 많더라구요
사진처럼 실제도 깔끔했구요~
위치가좋으니 창밖전망도 좋구요~
볼일보고 씻는것도 다른회원님 들과도 안부딪히고
편하게 볼일보고 씻는다는게 엄청 좋았거든요
그리고 운동같이 하셨던 선생님하고 대화를 많이 했어요~
운동하기에 힘든거 고민되는점 인바디측정후라던지 여러가지의 대화를 많이 해요
이제부터 내한테 맞는운동을 따로하라고 시간표도 작성해주셨을만큼
관심도 많이 가져주셨고 조언도 해주시고 힘들때마다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퇴소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도 살빼는게 재미있어서인지 또다른 변신을위해 가고싶네요
요요없이 다시오면 더운동하기 좋다고 했었었는데.....ㅋㅋ
가야겠네요~ㅋㅋㅋ 지금은 유지정도만 하고있어서....쩝 ㅋㅋㅋ
더빼기는ㅠ 쌤힘들어요~ㅎㅎ
흑흑 역시선생님말이맞았어~ 나와서는 힘들어요ㅋㅋ안되안되 ㅋㅋ
직장인인 제게는 정말 힘든선택이었지만 제나이가 서른바라보는 나이라....
이십대초반의 얼굴을 안되겠지만 무게라도 돌아가자 ~!!!라는생각으로
돈이고뭐고 더이상 고민은 그만하고 그냥 가자~!! 어예되던지 갔다와서 후회를 해도 해보자고
무작정그냥 입금하고 전기다렸어요~
다른캠프 후기또한 미친듯 많이 읽어보았죠...
다 잘갔다왔다 늦기전에가라는 그런글을 많이 읽다보니 그냥 서서히 마음먹게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나도한번 저런맘 느껴보자.... 했던게 갔다와서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게될줄이야.. 상상도 못했었죠
고민하지마세요~!!!!!후회라는건없어요
이때까지 병행했던 다이어트.... 다 돈낭비였고 헛고생이었다는걸 알게될꺼예요
너무나쉽게 살을 뺄려고도 해봤고 식이조절,운동 노력해도 오래못가구 그만큼 환경이 못따라주잖아요
그래서 여기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가는가.....싶어요
갔다와서 먹긴먹어요 그래도 쫌뺀 상태서 뭐먹자구요 ㅋㅋ 운동또한 쫌빼고나서 하자구요~~마인드가 달라요~
그리고 다이어트캠프 갈꺼다 생각을 하고있다면 절대로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거예요
그냥뭐...운동쫌따라하고 식이조절하면 당연히 내가 원하는 몸무게 빼고오겠지.....란생각은 금물이구요
마음 단단히 먹어야하고 나와의 의지가 없음 안되요 나랑 싸우러 가는거죠 ~
그걸 이기는자만이 원하는 몸무게를 얻고 나오는거예요
운동하는거 힘들어요 죽을만큼 힘들어요~
태어나서 하루죙일 운동 해본적도 없고 할이유도 없었던 운동들을 하거든요 ~
운동 할때만큼은 선생님이 귀신처럼 보이지만 그귀신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나랑 많이 싸워야하거든요
포기도 하고싶고 뛰쳐 나가고싶고 내가 왜이러고있나...그런생각 많이해요 처음에는요
그리고 몇주 지나고나면 먹는것도 적응되면서 내몸이 운동하는거에 서서히 적응 되다보면
처음처럼 힘들어서 죽을것같다는 생각은 안하게되요~
점점 옷도작아지고 속옷도커지고.........
점점 하루하루 지나면 거울보면 달라지는게 느껴요
몸이 가벼워지고 있구나
먼가 달라지고 있긴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운동하는거야 하고 느낄때가 와요
이제그때는 욕심도 생기죠 더많이 빼고가야지 더해야지
하고 느꼇는순간이야 말로 정말 잘이겨냈구나 내가 잘버텨왔구나...^^
전등산도 다못올라가서 중도포기도 했었어요
울기도울고...... 그런데 몇주지나고 몇번 올라가다보니
그냥 힘들지않게 올라가진다는거죠..... 내다리가 미친건가 싶었어요ㅋㅋㅋ
내몸이 그만큼 변화할수있게 해준다는거죠
더이상 못견뎌 병원에 실려갈꺼야 했거든요...
사람몸 이라는게 하면 다된다는걸 느끼는순간 이었어요 히힝~
지금은 나와서두 등산다녀요~ 신기할따름이죠
그래서 유지하다 저는 나중에또 갈까싶네용~더더더빼야죠ㅜㅜ
가서 운동하는거 생각하면 정말 지옥같고 가기싫은데ㅜㅜ 또이겨내볼까?싶네요
빼봤으니까요.. 이제 느낌~아니깐~^^
살빼는지름길 다욧캠프!!
고민고민하지마~!!!
쌤잘지내고있죠?^^*
운동잘되가세요?몸짱 만드신다했잖아요 ㅋㅋ 완성된몸보고싶은데 ㅋㅋ
운동할때에 많은 격려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마웠구요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갈께요
저더빼야되요~ㅋㅋㅋ복근운동은 정말할때마다 지옥이네요ㅠㅠ
도저히 먹는게 감당이 안되요
유지라도 열심히 하고있어요~
잘지내시구요~좋은일만 있길바랄께요 화이팅!!
시간적여유가 많았다면 더있고싶은 생각이 많았던...
퇴소할때도 많이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기회가된다면 꼭가고싶은생각이..
"쌤~동생델꼬갈께요~디씨해줄꺼지요?ㅋㅋㅋ"
솔직히 죽도록 운동해서 빼고 나와서는 "난먹으면사람도아냐.....했는데
"아....아..역시나 먹고싶었던것들을 주둥이에 넣고 있더라구요~ㅠ크헉
정말 혼자힘으로 인내가 있어서 다욧을 했다면 캠프 안갔겠죠?ㅜㅜ
근데 갔다와서도 먹고있는 다는건 정말.......................................... 나..오떡하지?ㅜㅋ
사회생활이며 친구들만나면 그유혹에 이기지 못한나를볼때...
정말 싫죠........난죽어야하나................ㅠ
하지만!!!!!
그렇게 먹었는데도 살이 쉽게찌지 않는다는거예요~
배가 터질정도로 먹지 않는다는거예요~
예전에는 식탐도많고 배터지게 먹어야 먹었구나...하면서 미련하게 먹었지요ㅠ
그리고 짭고매운음식...자극적인것도 엄청 좋아했지만
즐겨먹기 거북하더라구요~그래서 가끔먹게되구요~
퇴소하고나서 솔직히 운동 안하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운동을그래도 꾸준히 했던몸 이라서인가...
안하면 뭔가 찌뿌둥하고 하고싶은걸 느끼게되더라구요~ 안믿으시겠지만 정말~ 그리변화됩니다요!!ㅎ
그리고 움직이기 싫어했던 저였는데..... 움직이고 그냥 생활이 좀 달라졌어요~
가만히 뒹굴뒹굴 했던제가 움직여요~ 으흐흐흐~
그래서 캠프에서 배웠던 운동들을 집에서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전안할줄 알았거든요~~너무힘들었던 기억때문에ㅠ
그리고 유산소해주기위해 러닝머신..줄넘기 이런거 하고있거든요?
근데 정말 캠프전에도 운동 식이조절다 해봤지만
오래못견뎌서 요요도오고...또쉽게포기하고..
운동 하는것도 너무재미없고 지루하고 힘들고
이래서.....어느세월에 빠지나.... 한탄만하구 싫었었거든요~
그런데 왠걸 캠프갔다와서는 그쉽게 안변한다는 생활습관 이란게 바껴버려서
그냥 일상생활이 예전보다는 부지런하게 움직인다는거죠~
그게 엄청큰거구나...라고 느꼇어요~
그러다보니....
퇴소하고 먹는데도 과연..유지될까.....생각했던게 쉽게 변하는게 아니더라는거죠
운동하는것도 캠프에서는 솔직히 하루죙일 시간표대로 운동하고 또운동하고 했었는데
그했던거 정말 반에반도 아닌 남들운동하는 1~2시간정도만 했거든요
그런데 나름 유지되니까 기분도좋고 먹는것을쫌 많이 먹더라도 기분이 나쁘지가 않는다는거예요
캠프 갔다와서는 이제는 내몸을 잘알고 운동하니
재미있기도하고 유지해야지꼭~ 나와의 의지도 싫지 않다는거예요
그래서...캠프있을때 시간적여유가 더있었더라면 거기서 원하는만큼을 더빼고나와서
지금처럼 유지하는건데 하고 아쉽더라구요~힝~
다른곳 캠프는 어떤방식의 운동을 배우고 하는진 모르겠지만
여기는 근력운동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운동을 가르쳐 준다는점이예요.. 근력엄청중요한거죠잉~
그리고 회원 한사람 한사람 동작들을 다보면서 가르쳐 주신다는거예요
꾀부리거나 하면 바로 지적하고 뭐라하시거든요~ ㅜㅜ
동작 하나를 해도...... 솔직히 힘들면 대충하고 싶을때 있잖아요~ㅜ
근데 절대.....하나를 해도 정확한 자세를 하겠금 가르킨다는점?
관심없이는 안되겠죠?
휴식타임이든 운동시간이든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 하시구......너무 고마웠어요~
그래서 전 여기 선택한것중 하나가 생긴지 얼마안되서 잘가르쳐주겠어?
인원도 많이없구 별로면 어떻하지?? 쫌고민을 했었는데 .....
주위지인들이 인원이없어야 너를중점으로 더봐주지않겠냐면서
운동하고 식이조절하는건 다똑같은거니까 너무 고민하지 말라고...
유명한곳은 인원이 너무 많을텐데 너 쳐다보며 운동 잘하는지 보겠냐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말에 더 믿고 선택했죠 정말인지 유명한곳이나 멀리안가길 잘한것같아요~
어차피 어느캠프를 가더라도 목적은 똑같거든요 제의지력이 없으면 안되는거라...
전 경상도 살아서 가까운곳에 가자..해서 여길또한 선택한것도 있었죠
갔다와보니...... 정말 내가 마음먹기 달린거기 때문에
어디가 유명하고 좋은거 하나믿고 갔었으면 더실망했을지도 몰라요
내몸을 그분들이 만들어 준다는것도 있지만 더중요한건 무조건 내의지가 필요!!!해요
그리고 여기는 내가 어떻게 운동을 해야 어디가 빠지고 있는건지...
근육...지방들이 움직이고있고 그래서 아픈거고 땀이나는거라며 말씀도 하면서 운동을 가르쳐주셨어요
머리로도 이해하면서 운동을 했었던거죠
내가 운동방법을 잘알고 동작을 하고있구나...부위에 자극이 되는걸 느끼다보면
운동에 재미도 조금씩 붙이게 되었어요
나의 인바디를보고 (근력 체지방 수분량 뭐 기초대사량등등)
뭐가 부족하고 필요한지 손실없게 운동을 병행하며 가르쳐주시거든요
한주 한주....주일바다 인바디 측정해보면 결과가 다르다는걸 느껴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렇게 운동을 시켰던거여쓰~
퇴소할땐 역시나 근손실이 거의 없었어요^^ 살빼면서 근육유지되는건 힘들거든요
그리고 여기는 위치가 좋아서 야외에서 운동하는것도 좋았어요
공기도 좋고 경치 또한 좋거든요~ 산과물이 다보여용~~!!!
사람도 없어 한적하고 조용하거든요~ 운동이나 정신적으로도 집중이 잘되요 !!
식단도 신경잘써서 잘만들어주고~맛도좋았어요^^
뭐먹고싶냐고 물어보기도 하시고 얘기하면 칼로리맞게 맛있게 만들어 주셨어요~ㅎㅎ
샌드위치 생각나네요.. 율무차두ㅎㅎ ㅠㅠ
그리고 시끌벅적 한것보단 조용한걸 전좋아해서인지
가족과 함께 생활하셨는데 집에서 떨어져와서 외로웠지만
가족분들께서 정감가게 잘챙겨주셔서 전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우선 전 숙소때문에 고민안하고 여기로가자 고 결정했었어요
각방에 화장실이 있다는점 이였거든요~다른덴 없는곳도 많더라구요
사진처럼 실제도 깔끔했구요~
위치가좋으니 창밖전망도 좋구요~
볼일보고 씻는것도 다른회원님 들과도 안부딪히고
편하게 볼일보고 씻는다는게 엄청 좋았거든요
그리고 운동같이 하셨던 선생님하고 대화를 많이 했어요~
운동하기에 힘든거 고민되는점 인바디측정후라던지 여러가지의 대화를 많이 해요
이제부터 내한테 맞는운동을 따로하라고 시간표도 작성해주셨을만큼
관심도 많이 가져주셨고 조언도 해주시고 힘들때마다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퇴소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도 살빼는게 재미있어서인지 또다른 변신을위해 가고싶네요
요요없이 다시오면 더운동하기 좋다고 했었었는데.....ㅋㅋ
가야겠네요~ㅋㅋㅋ 지금은 유지정도만 하고있어서....쩝 ㅋㅋㅋ
더빼기는ㅠ 쌤힘들어요~ㅎㅎ
흑흑 역시선생님말이맞았어~ 나와서는 힘들어요ㅋㅋ안되안되 ㅋㅋ
직장인인 제게는 정말 힘든선택이었지만 제나이가 서른바라보는 나이라....
이십대초반의 얼굴을 안되겠지만 무게라도 돌아가자 ~!!!라는생각으로
돈이고뭐고 더이상 고민은 그만하고 그냥 가자~!! 어예되던지 갔다와서 후회를 해도 해보자고
무작정그냥 입금하고 전기다렸어요~
다른캠프 후기또한 미친듯 많이 읽어보았죠...
다 잘갔다왔다 늦기전에가라는 그런글을 많이 읽다보니 그냥 서서히 마음먹게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나도한번 저런맘 느껴보자.... 했던게 갔다와서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게될줄이야.. 상상도 못했었죠
고민하지마세요~!!!!!후회라는건없어요
이때까지 병행했던 다이어트.... 다 돈낭비였고 헛고생이었다는걸 알게될꺼예요
너무나쉽게 살을 뺄려고도 해봤고 식이조절,운동 노력해도 오래못가구 그만큼 환경이 못따라주잖아요
그래서 여기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가는가.....싶어요
갔다와서 먹긴먹어요 그래도 쫌뺀 상태서 뭐먹자구요 ㅋㅋ 운동또한 쫌빼고나서 하자구요~~마인드가 달라요~
그리고 다이어트캠프 갈꺼다 생각을 하고있다면 절대로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거예요
그냥뭐...운동쫌따라하고 식이조절하면 당연히 내가 원하는 몸무게 빼고오겠지.....란생각은 금물이구요
마음 단단히 먹어야하고 나와의 의지가 없음 안되요 나랑 싸우러 가는거죠 ~
그걸 이기는자만이 원하는 몸무게를 얻고 나오는거예요
운동하는거 힘들어요 죽을만큼 힘들어요~
태어나서 하루죙일 운동 해본적도 없고 할이유도 없었던 운동들을 하거든요 ~
운동 할때만큼은 선생님이 귀신처럼 보이지만 그귀신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나랑 많이 싸워야하거든요
포기도 하고싶고 뛰쳐 나가고싶고 내가 왜이러고있나...그런생각 많이해요 처음에는요
그리고 몇주 지나고나면 먹는것도 적응되면서 내몸이 운동하는거에 서서히 적응 되다보면
처음처럼 힘들어서 죽을것같다는 생각은 안하게되요~
점점 옷도작아지고 속옷도커지고.........
점점 하루하루 지나면 거울보면 달라지는게 느껴요
몸이 가벼워지고 있구나
먼가 달라지고 있긴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운동하는거야 하고 느낄때가 와요
이제그때는 욕심도 생기죠 더많이 빼고가야지 더해야지
하고 느꼇는순간이야 말로 정말 잘이겨냈구나 내가 잘버텨왔구나...^^
전등산도 다못올라가서 중도포기도 했었어요
울기도울고...... 그런데 몇주지나고 몇번 올라가다보니
그냥 힘들지않게 올라가진다는거죠..... 내다리가 미친건가 싶었어요ㅋㅋㅋ
내몸이 그만큼 변화할수있게 해준다는거죠
더이상 못견뎌 병원에 실려갈꺼야 했거든요...
사람몸 이라는게 하면 다된다는걸 느끼는순간 이었어요 히힝~
지금은 나와서두 등산다녀요~ 신기할따름이죠
그래서 유지하다 저는 나중에또 갈까싶네용~더더더빼야죠ㅜㅜ
가서 운동하는거 생각하면 정말 지옥같고 가기싫은데ㅜㅜ 또이겨내볼까?싶네요
빼봤으니까요.. 이제 느낌~아니깐~^^
살빼는지름길 다욧캠프!!
고민고민하지마~!!!
쌤잘지내고있죠?^^*
운동잘되가세요?몸짱 만드신다했잖아요 ㅋㅋ 완성된몸보고싶은데 ㅋㅋ
운동할때에 많은 격려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마웠구요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갈께요
저더빼야되요~ㅋㅋㅋ복근운동은 정말할때마다 지옥이네요ㅠㅠ
도저히 먹는게 감당이 안되요
유지라도 열심히 하고있어요~
잘지내시구요~좋은일만 있길바랄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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